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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다케시마의 날 북한 일본 비난 - 그럼 동북공정은?

by 건행사 2023. 2. 22.

북한이 일본의 다케시마(한국말로는 죽도 : 대나무섬)의 날에 대해 비난하였다고 합니다 

 

대나무는?

 

조선중앙통신은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 주장놀음은 력사적 정의와 진실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며 "우리 민족의 령토주권, 자주권에 대한 침해행위"라고 강조하며 비난하였다고 하는데요

 

다케시마의 날은 시마네현에서 2005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행사에 차관급인 자민당의 아카노 히데유키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켰다고 하고요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다케시마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네요

 

 

 

 

이런 북한의 자세는 바람직하네요 

 

하지만 항상 아쉬운 건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 문화강탈시도에는 찍소리도 못한다는 것이죠

 

우리 민족의 령토주권과 자주권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의 역사와 문화 강탈 시도에는 입닫고 있는지?

 

대충 중국한테 여러 가지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래도 직접못하면 언론(어차피 국가기관이겠지만)들을 이용해서라도 머라고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우리 민족의 령토와 자주권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역사와 문화 역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주권에 중요하겠죠

 

그렇게 중요한 우리 민족의 령토와 자주권이라는데 북한이 중국의 한 성은 아니지 않겠나

 

"세계가 공인하는 바와 같이 독도는 력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영원한 우리의 땅"이라고 했다는데

 

독도뿐만이 아니라 김치 한복 고구려등도 영원한 우리민족의 문화요 역사아니겠나 

 

한복은 누구거?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민족적 동질감을 갖게 되고 유지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나 싶네요

 

북한도 중국의 김치와 한복 고구려등 강탈시도에도 당당히 영원히 우리 민족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